안녕하세요. 에이스 로미입니다. 오늘은 4편으로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저의 미국주식 시작 계기와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많은 미국주식 투자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가장 큰 도전
저는 사실 제 인생에서 특별하게 모난 것도 잘난 것도 없는 평탄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투자는 두렵습니다. 원금을 잃을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저의 삶에 변화가 찾아오고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저 빼고 모든 것이 바뀐다면 저는 이 세상에서 제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소위 평온한 삶에 안주하기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도전적인,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싫어하게 마련이고 실제로 저도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도전을 함으로써 잃는 것도 있지만 배우는 것도 상당히 값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꼭 배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아직 젊기에 어떤 도전이던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 배운 점
제가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점은 저와 같이 안정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분들은 투자를 장기전으로 끌고 가려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비싸고, 좋은 물건에 현혹되기는 쉽지만, 그것을 참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공격적인 투자 혹은 안정적인 투자성향 사람마다 투자 성향도 다르고 목표하는 바도 다릅니다.
저는 투자에 있어 어떤 것이 맞고 틀리다는 원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고 그것을 오래 유지하는 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투자법을 찾아 원칙을 고수하며 장기전으로 끌고 가시면 분명 좋은 수익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치며
이상 저의 좌충우돌 투자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모두가 저의 실패 기를 참고하시어,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